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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0월 26일

기쁨의 열매

시편 126:1~6

관리자

이스라엘 백성들은 나라를 잃고 바벨론의 포로가 되었습니다. 예루살렘은 무너졌고, 성전은 파괴되었으며, 고향을 떠나 낯선 땅에서 살게 된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그들을 돌아오게 하셨습니다. 눈물의 시간이 끝나고, 기쁨의 열매를 거두게 됩니다. 이렇게 하나님께서는 때가 되면, 우리의 눈물을 기쁨의 열매로 바꾸십니다. 그렇다면 기쁨의 열매는 어떤 사람이 맺게 됩니까?

하나님께서 행하신 일(하나님의 은혜)을 기억하는 사람이 기쁨의 열매를 맺습니다.

이스라엘의 회복은 하나님께서 이루셨습니다. 70년의 포로 생활을 끝내고 돌아오게 하신 것입니다.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행하신 큰일,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면 웃음과 찬양은 회복됩니다. 이스라엘은 나라를 잃은 설움, 포로 생활의 어려움으로 인해 바벨론 강가에서, 시온을 기억하며 울었습니다. 그런데 그들의 마음에 기쁨이 회복된 것입니다. 우리도 돌아보면, 하나님께서 나에게 행하신 일들이 매우 많습니다. 우리의 삶에 맺힌 열매는 나만 누리는 복이 아닙니다. 세상에 하나님을 보여주는 증거가 됩니다. 그러므로 기쁨은 하나님께 받은 은혜를 기억하는 사람의 열매인 것입니다.

눈물을 씨를 뿌리는 사람이 기쁨의 열매를 맺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미 회복시키셨는데, 회복을 위해 왜 기도합니까? 회복은 시작되었지만, 아직 포로로 남아있는 이들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삶도 이미 받은 은혜에 감사해야 합니다. 아직 이루어지지 않은 회복을 위해 믿음으로 계속 기도해야 합니다. 믿음은 눈물이 나도,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계속 씨를 뿌리는 것입니다. 믿음으로 나갈 때는 눈물과 씨뿐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일하시면 돌아올 때는 기쁨으로 곡식단을 갖고 돌아오게 하십니다. 우리는 기쁨의 열매를 거두기 위하여 씨를 뿌린 뒤, 조급하게 땅을 파보면 안 됩니다. 오직 하나님의 때를 믿고 끝까지 기다려야 합니다.

오늘의 눈물이 내일의 기쁨이 될 수 있습니다.

우리는 믿음의 열매를 맺어야 합니다. 생명의 열매를 맺어야 합니다. 성령의 열매를 맺어야 합니다. 기쁨의 열매를 거두어야 합니다. 그런데 기쁨의 열매는 씨를 뿌려야 합니다. 눈물을 흘리면서도 뿌려야 합니다. 기도와 순종의 씨, 사랑과 용서의 씨, 섬김과 전도의 씨를 믿음으로 뿌려야 합니다. 오늘 아무것도 보이지 않아도 포기하지 말아야 합니다. 오늘 눈물로 믿음의 씨를 뿌리십시오. 하나님의 때가 되면, 그 눈물을 기쁨의 열매로 바꾸어 주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기쁨이 회복되어 찬양을 드리게 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 행하신 일을 기억하십시오! 눈물이 나더라도 믿음의 씨를 계속 뿌리십시오! 오늘의 눈물이 내일의 기쁨이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때에 기쁨의 열매를 풍성하게 맺으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