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19일
말세를 사는 성도
데살로니가전서 5:1~8
관리자

우리는 다시 오실 주님을 기다리는 마지막 때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오늘 본문에서 사도 바울은 데살로니가 교회 성도들에게 주님의 날에 관하여 말합니다. 그런데 바울의 관심은 다시 오실 주님을 기다리는 성도들이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에 있었습니다. 그렇다면 말세를 사는 성도의 바른 신앙의 자세, 두 가지는 무엇입니까?
☆ 말세를 사는 성도는 영적으로 깨어 있어야 합니다.
말세를 사는 성도라면 영적으로 깨어 있어야 합니다. 왜냐하면 다시 오실 주님을 영광스럽게 맞이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는 그 날과 그 때는 오직 아버지만 아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므로 말세를 사는 성도는 주님이 언제 오셔도 맞이할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합니다. 문제는 신앙생활에서 가장 위험한 때는 모든 일이 잘 될 때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말씀을 가까이하지 않게 됩니다. 기도가 줄어듭니다. 하나님을 간절히 찾지 않게 됩니다. 환난은 우리를 기도의 자리로 이끌지만, 안일함은 영적인 잠에 빠뜨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영적으로 깨어 있는 사람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빛의 자녀처럼 행합니다. 그래서 바울은 정신을 차리라고 경고합니다. 곧 영적인 분별력과 절제를 가지고 살아가라는 뜻입니다. 또한 영적으로 깨어 있는 사람은 세상의 소리보다 하나님의 말씀에 민감합니다. 우리는 말세를 사는 성도, 빛의 자녀답게 영적으로 깨어 있어야 합니다.
☆ 말세를 사는 성도는 믿음과 사랑과 소망으로 무장해야 합니다.
바울은 말세를 사는 성도가 갖추어야 할 세 가지를 말합니다. 믿음, 소망, 사랑입니다. 첫째, 믿음으로 무장해야 합니다. 믿음은 하나님을 신뢰하는 것입니다. 또한 두려움이 없는 상태가 아니라, 두려움 속에서도 하나님을 의지하는 선택입니다.
둘째, 사랑으로 무장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마지막 때가 되면 사랑이 식어질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말세를 사는 성도에게 사랑으로 무장하라고 권면합니다. 사랑이 식어지는 세상에서 성도는 더욱 사랑하므로, 그리스도의 사랑을 드러내는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셋째, 구원의 소망으로 무장해야 합니다. 구원의 소망은 우리의 생각과 마음을 지켜주기 때문입니다. 성도에게는 주님께서 예비하신 영원한 소망이 있기 때문에 오늘을 견딜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믿음으로 하나님을 붙잡고, 사랑으로 사람을 품으며, 소망으로 끝까지 견디는 것입니다.
영적으로 깨어 있으십시오! 주님을 기쁘게 맞이할 수 있도록 준비하십시오. 믿음과 사랑과 소망으로 무장하십시오! 세상이 흔들릴수록 하나님을 더욱 믿으십시오. 사랑이 식어질수록 더욱 사랑하십시오. 절망할수록 주님의 다시 오심을 소망하십시오. 말세를 사는 성도는 세상의 마지막을 두려워하지 않고, 다시 오실 주님을 기다리며, 오늘을 거룩하게 살아가는 사람입니다.
이렇게 기도하십시오. 첫째, 주님! 영적으로 잠들어 있는 나를 깨워 주옵소서! 둘째, 주님! 믿음과 사랑과 소망으로 나를 무장시켜 주옵소서! 셋째, 주님! 언제 다시 오셔도 부끄럽지 않은 성도로 살아가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