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14일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
데살로니가전서 5:16~24
관리자

오늘 본문에서 하나님께서는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명령하십니다. 하나님의 뜻은 특별한 미래를 알아내는 것이 아닙니다. 오늘의 삶을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아내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하나님의 뜻은 오늘 내가 살아가는 일상 속에 있습니다. 그렇다면 오늘 본문을 통해서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은 무엇입니까?
☆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은 기쁨과 기도와 감사로 살아가는 것입니다.
오늘 말씀에서 하나님의 세 가지 명령이 나옵니다. “기뻐하라! 기도하라! 감사하라!”입니다. 그런데 이 명령 앞에는 항상, 쉬지 말고, 범사에 라는 표현이 붙어 있습니다. 먼저 항상 기뻐할 수 있는 이유는 우리의 기쁨은 환경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께 있기 때문입니다. 바울이 빌립보 교회에 갇혔을 때, 기도하며 하나님을 찬송했습니다. 감옥이라는 환경을 뛰어넘어 예수님께서 함께 하신다는 사실을 믿었기 때문입니다. 다음으로 쉬지 말고 기도하라는 명령은 하나님과의 교제가 끊어지지 않는 삶을 살라는 것입니다. 기도는 영혼의 호흡이기에 끊어지면 영적인 삶도 약해지기 때문입니다. 기도하는 사람은 문제가 생기면 하나님께 나아갑니다. 기도는 문제를 하나님께 맡기는 것이며, 그 하나님을 신뢰하므로 누리는 은혜이기 때문입니다. 마지막으로 범사에 감사하라는 명령은 어떤 상황에서도, 하나님을 신뢰하며 감사의 이유를 찾으라는 것입니다. 감사는 현실을 부정하는 것이 아니라, 현실보다 크신 하나님을 바라보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선하신 하나님을 믿는 마음에서 맺히는 열매인 것입니다.
☆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은 성령님을 따라 거룩한 삶을 살아가는 것입니다.
바울은 성도들에게 네 가지 권면을 합니다. 하나로 묶으면,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따르면서 말씀으로 분별하며, 거룩하게 살아가라는 것입니다. 먼저, 성령을 소멸하지 말아야 합니다. 성령님의 역사를 사모하여 감동을 받았다면, 멈추지 말고, 깨닫게 하신 말씀에 순종해야 합니다. 다음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분별하며 살아야 합니다. 성숙한 믿음은 모든 것을 무조건 받아들이는 것이 아닙니다. 말씀으로 분별하여 진리를 붙드는 믿음인 것입니다. 다음으로 악을 버리고 거룩함을 추구해야 합니다. 성도는 죄와 타협하지 않고, 죄와 피 흘리기까지 대항해야 합니다. 작은 죄라도 가볍게 여기면 안 됩니다. 우리의 마음이 점점 죄에 익숙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악에게 지지 말고, 선으로 악을 이겨야 합니다.
☆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대로 살 수 있게 하시는 분이 바로 하나님이십니다.
우리를 거룩하게 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평강의 하나님께서 우리를 거룩하게 하시고, 예수 그리스도께서 다시 오실 때까지 지켜주십니다. 문제는 하나님의 뜻대로 살 수 있는 삶은 내 의지와 결단으로 만들어 내는 결과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오직 신실하신 하나님께 순종하며, 자라가는 은혜의 열매인 것입니다.
우리는 세 가지를 결단해야 합니다. 첫째, 환경에 빼앗겼던 기쁨을 회복하십시오! 둘째, 염려와 불평을 기도와 감사로 바꾸십시오! 셋째, 성령님의 인도하심에 순종하며 거룩한 삶을 살아가십시오!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을 날마다 이루어 가십시오!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께서 다시 오시는 날까지 지켜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살아가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