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주일예배 주일 오전 11:00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의문로3길 27 (부암동) · 02-391-3230

아침 묵상

신명기 32:1-2

하늘이여 귀를 기울이라 내가 말하리라 땅은 내 입의 말을 들을지어다. 내 교훈은 비처럼 내리고 내 말은 이슬처럼 맺히나니 연한 풀 위의 가는 비 같고 채소 위의 단비 같도다. [신명기 32:1~2]

나의 사랑하는 자는 내게 엔게디 포도원의 고벨화 송이로구나 내 사랑아 너는 어여쁘고 어여쁘다 네 눈이 비둘기 같구나 (아가 1:14~15)

태초의 이 땅에 하나님 나라가 세워진 곳은 바로 에덴동산입니다. 에덴에서의 삶을 생각해보았습니다. 지금 우리의 살아가는 모습과 조금 다를지라도, 하나님을 찬양하며 마음을 모아 주 하나님을 예배하며 살아가지 않았을까요?

포도원 울타리에 핀 고벨화 향기는 바람을 타고 주변으로 퍼져 나갑니다. 그 향기는 마침 그곳을 지나던 솔로몬 왕을 오게 했습니다.

우리의 기도와 찬양도 향기가 되어 하늘로 올라가면, 주 하나님이 우리에게로 오실 것입니다. 그러므로 내 영혼이 진실로 주님을 사모하며 노래하면, 주님은 늘 우리의 포도원에서 함께 거하실 분입니다.

그 찬양의 향기로 오신 주님으로 인해 나의 포도원은 주님의 향기로 가득하게 될 것입니다. 그러면 그곳이 바로 에덴입니다!

이 열린 에덴, 곧 ‘아가서의 동산’은 곧 나의 동산입니다. 나의 동산에서 나와 함께 하시는 주의 아름다움을 실제로 경험하며 살아갈 수 있습니다. 비로소 주님보다 더 좋은 것이 없음을 알게 됩니다. 주님이 함께 하시는 이 포도원을 더욱 사모합니다.

여호와께 구속 받은 자들이 돌아와 노래하며, 시온으로 돌아오니 영원한 기쁨이 그들의 머리 위에 있고 즐거움과 기쁨을 얻으리니 (이사야 51:11)

“언제나 사모하는 나의 주님, 주님의 깊으신 임재 안에 늘 거하게 하옵소서. 우리의 가정과 일터 역시 우리의 작은 엔게디 포도원입니다. 이곳에서 포도송이를 송이송이 가득 맺게 하옵소서. 우리 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